[카르미나 부라나]를 들으면 마이클 잭슨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|
1998년 당시 한국을 방문한 마이클잭슨
그때 TV에서 마이클잭슨 콘서트를 광고할 때
이 음악이 나왔었던 걸로 기억한다.
난 당시 운좋게도 LD(Laser Disk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여 영상을 녹음•녹화한 음반)를
볼 수 있는 곳에 있어서 그의 정규앨범 Thriller를 틀어놓고 볼 수 있었다.
이 앨범은 6500만장이 팔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고 한다.
미친듯이 마이클잭슨 노래를 들었던 건 아닌데
가요와 팝에 길들여진 그때의 나에겐
센세이셔널한 음악이었음이 분명하다.
그리고 그의 카리스마는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
압도적이었다.
2009년에 그의 죽음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하나를 잃은
세기적인 애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
얼마 후 미발표곡중 Love never fell so good 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
부르기도 했고 참 멋진 곡을 유작으로 남긴 것 같았다.
그의 삶은 마감되었지만 그의 노래는 20세기, 21세기를 넘어
인류가 존재하는 한 불려지고 들려지지 않을까!!!
원곡은 Carmina Burana-Carl Orff 독일의 작곡가 카를 오르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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